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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아시아 최초로 크로아티아에 정기 직항편을 개설하고, 9월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신규노선 취항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취항행사에는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도 참석했다고 하네요.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11시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는 오후 3시4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자그레브 현지에서 오후 5시20분에 출발해서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주3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에 에어버스사의 A330-200 기종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신규 취항으로 대한항공은 총 43개국 112개 도시에 취항하게 된다고 하네요. 



크로아티아 신규 취항 관련하여 신규 광고도 TV에 등장하고 있던데요,  "크로아티아를 걷다" 유명 관광지의 KEYWORD를 잘 뽑아서 서정적으로 알려주는데, 잘 만든 광고인것 같네요. 이상으로 대한항공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신규 취항 소식이였습니다.